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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통

여권발급비용 7월부터 인하된다고 하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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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여권발급비용 인하:     

2024년 7월 1일 부터 시작

인하되는 금액: -3,000원 off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! 우리나라 국민들이 해외 여행을 정말 많이가고 있다는 것은 공항근처만 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. 예전에는 관광투어를 받는 나라에서 이제는 즐기는 나라고 변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정부에서는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경제 부담금 완화 방안으로 여권발급비용을 인하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. 

 

5년 초과 10년 이내(복수 여권)

53,000원 -> 50,000원

 

5년(복수 여권)

(1)8세 이상: 45,000원 -> 42,000원

(2)8세 미만: 33,000원 -> 동일

 

5년미만(복수여권)

15,000원 -> 동일

 

단수 여권: 20,000원 -> 15,000원

긴급 여권: 53,000원 -> 48,000원

여행증명서: 25,000원 -> 23,000원

 

위와 같이 7월 1일부터 바뀌는 여권발급비용을 완화한다고 하니 만들려면 조금 기다렸다가 7월 1일에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. 물론, 그전에 해외로 나가야한다면 어쩔 수 없겠죠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신규 발급되는 여권:    

더 이상 신분증이 될 수 없어요!

 

물론, 2020년부터 여권을 발급했다면, 파란색 디자인 여권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. 이 여권에는 예전과 다르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요. 매년 분실되고 있는 여권만 해도 10만권 이상이라고 하니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조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. 

 

단, 신분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. 여권정보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출한다면 신분증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어요.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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